본문: 욥 2: 7-10
제목: 까닭 없이 고난당할 때
1. 갈등, 내면의 흔들림
지난번 말씀에서는 의로운 욥이 믿음의 진실성을 확인받기 위해 하나님의 허락 가운데 사탄으로부터 모든 재산이 빼앗기며 자식들이 하루아침에 몰살당하는 엄청난 비극을 만났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절망 가운데서도 욥은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입으로도 범죄 하지 아니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이어서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첫 번째 사건이 있은 후 천사들과 사탄이 하나님 앞에 왔습니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어디에 갔다 왔느냐고 물으셨습니다. 2:2절“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살인자요. 이간자요. 방랑자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사탄 너의 참소와는 달리 욥은 고통 가운데서도 여전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있다고 칭찬하셨습니다. 3절“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그러자 이간 자 사탄이 또다시 하나님의 말씀에 시비를 걸었습니다. 4-5절“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 지라 욥2: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사탄은 하나님께서 욥의 몸과 건강을 도로 가져 가보세요. 그러면 욥은 하나님을 분명 욕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하나님은 욥의 믿음을 통해 더 큰 고난 가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욥의 승리를 기대하셨습니다. 그래서 욥에게 더 큰 고난을 허락 하셨습니다. 6-10“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욥2:7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욥2: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하나님의 허락 가운데 사탄은 욥에게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온 몸에 종기가 생기는 무서운 병을 주었습니다. 물론 욥의 부인도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녀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욥의 부인은 하나님 보다 축복에 더 관심을 두었기 때문에 욥과 달리 하나님과 남편마저 배신하고 말았습니다. 9절“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욥의 부인은 남편 욥마저 저주하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 자신이 전부였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 버려도 여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10절“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아니하니라” 욥은 주님은 선한 뜻을 따라 하나님이 자신을 다스리고 계신다는 것을 아직도 믿고 있었습니다.
2. 감등심화, 욥의 반역
하지만 비록 욥은 아직 죄를 짓지는 안했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태풍이 불고 있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런 고통을 나에게 허락하셨을까? 내가 그분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일까?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는가? 그렇다면 왜? 온갖 의심이 욥을 더욱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렸습니다. 이때 욥의 세 친구 엘리바스, 빌닷, 소발들이 욥을 위로 차 찾아왔습니다. 욥의 친구 세 사람은 욥을 알아보지를 못했습니다. 욥의 몰골에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동방에서 가장 존귀함을 받았던 친구가 산거지 꼴이 되어 버렸고 거기다가 무서운 병으로 누워 있는 모습에 기가 찬 것입니다. 욥이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 욥 3:1-3“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열어 저주 하니라 욥3:2 욥이 입을 열어 이르되 욥3:3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 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더라면” 욥이 얼마나 낙담했겠습니까? 욥은 자기의 출생을 저주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욥의 친구들이 침묵한 것은 욥에게 무슨 말을 해 주어야 할지를 몰라서 침묵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욥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단정 짓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욥! 자네가 그렇게 된 것은 너의 숨겨진 특별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이다. 그러니 회개하라. 그런데 이 친구들의 이러한 판단이 욥을 더욱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욥의 친구들도 욥의 반발에 충고의 말을 해 주어야 되겠다는 의무감을 느껴 욥에게 쏘아붙였습니다. 욥과 세 친구 사이에 논쟁이 붙었습니다. 고난당한 친구 위로 차 왔다가 오히려 위로는커녕 고난당한 친구 욥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들도 이런 실수를 잘하지 않습니까? 욥은 친구들의 충고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사실 성령을 쫓은 권면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충고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 손안에 있다. 하나님은 선하게 사는 자는 상을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벌을 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위 인과응보 차원에서 욥을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욥이 큰 고난을 당한 것은 욥 자신의 죄 때문이라고 욥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의 큰 은혜의 비밀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공의의 하나님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의 권면을 욥은 동의 할 수 가 없었던 것입니다. 욥은 친구들의 권면으로부터 큰 상처를 받은 것입니다. 특별히 빌단 이라는 친구의 말은 더욱 욥을 화나게 했습니다. 욥! 너의 자식이 다 죽었다. 왜 하나님이 너의 자식을 다 데려갔을까? 너의 자식들이 큰 죄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니 틀림이 없다고 욥을 공격한 것입니다. 사실 성도가 만나는 환난의 원인에는 자신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때문인 경우가 있습니다. 죄에 대한 벌로서 하나님은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심지어 영혼 구원을 위해 회개하지 않은 그 사람의 육체를 죽게 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환난이 그 사람의 특별한 죄 때문만은 아닙니다. 욥의 경우가 더욱 그렇습니다. 욥은 참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선 신자였습니다. 욥 자신마저 자신의 의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욥의 사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욥을 비난하는 친구들의 태도가 욥을 더욱 화나게 만들었고 이제 하나님께 마저 반발하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신가? 의심까지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자신에게 하신 일을 부당하다고 욥을 하나님께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욥은 하나님께 강력하게 반발하면서도 그러나 깊은 심령 속에서 나는 하나님의 어린아이입니다.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욥은 통곡을 하면서 하나님께 엎드려 울분을 토했습니다. 불쌍한 욥! 욥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믿고 있지만 그러나 그의 마음은 더 이상 예전 같지는 못했습니다. 고통으로 찢어지고 친구들부터 큰 상처를 받은 욥은 더 이상 과거의 순전한 믿음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을 위할 수도 있고 자신을 반대 할 수 도 동시에 있음을 깊이 깨닫지 못했습니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그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며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 그의 백성인 우리를 고통 가운데로 일시 몰아넣어 시기도 하십니다. 즉 고통 가운데서도 욥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의 믿음을 주님은 보고 싶어 하십니다. 하지만 고통 가운데서 욥은 더 이상 하나님을 붙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욥이 잘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도 연약한 죄인에 불과했습니다. 욥은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을 의심하고 깊은 낙심에 빠졌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겠습니다. 그도 우리처럼 인간인 것입니다.
3. 전환, 엘리후의 말
욥이 절망 가운데 하나님마저 의심하는 그 순간 욥의 4번째 친구 엘리후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앞의 세 친구들 보다 젊었습니다. 그는 욥의 세 친구가 말하는 동안 침묵했습니다. 욥의 친구들의 말이 끝나자 말을 시작했습니다. 엘리후의 말은 앞의 세 친구들과는 달랐습니다. 엘리후는 욥의 고난의 원인에 대해 다른 각도에서 보았습니다. 욥에게 격려가 되는 말을 했습니다. 엘리후는 믿는 자의 고통은 어떤 경우에는 특별한 죄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를 온전케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징계라고 주장했습니다. 성도에게 징계는 저주가 아니라 축복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이런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도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의 특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 12:5-11”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히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히12: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12: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히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징계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 받은 자녀가 아닙니다. 사생자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남의 자식을 보고 징계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니까? 그 사랑 때문에 매를 드는 것입니다. 징계는 용광로와 같습니다. 용광로 속에 온갖 불순물이 다 섟인 금강석을 집어넣어 수천도의 온도를 높여 녹입니다. 그러면 불순물은 다 녹아 없어지고 빛나는 금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내 죄에 대한 심판으로서의 징계이든 욥처럼 이해 할 수 없는 징계이든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사랑하사 그의 백성을 더욱 거룩하게 만드시고자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이 고난인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주의 율례를 깨달았느니라” 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징계가 없으면 자신을 잘 몰라요. 그래서 성장하지를 않습니다. 물론 징계 그 자체는 참으로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고통 가운데 많은 주의 백성들이 신앙의 의심에 빠지기도 합니다. 온전했던 욥마저 고통 가운데 주저 않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땅에 예수님 외에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붙잡은 인생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가는 절망의 순간에도 모든 만물이 주님을 반대하며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버림 받았지만 예수님은 주님을 배신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예수님만이 고통 가운데서 승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예수님을 의지하는 그의 백성에게 승리자이신 주님이 능력을 주셔서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고통 가운데서도 승리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계속 됩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부족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케 만드시고자 우리를 고통 가운데로 몰고 갑니다. 그러나 그것도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입니다.
4. 해지, 주님의 대답
욥은 엘리후의 말을 깊이 경청했습니다. 물론 지금 욥은 너무 절망하여 엘리후의 모든 말이 그의 문제 해결에 까지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직접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욥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의로움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욥은 하나님 왜 나를 이렇게 나를 비참하게 만드셨습니까? 욥은 결과적으로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 욥에게 하나님은 그분의 위대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말문을 열 기회를 주시기 전에 하나님 자신이 먼저 질문을 하셨습니다. 38:1-3"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욥38: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욥38: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4절 내가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이 세상 만물을 보여주면서 욥아! 너는 이 천지 만물을 만든 창조 속에서 나의 지혜를 이해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욥에게 창조물 속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지혜를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40; 1-2절“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욥40:2 트집 잡는 자가 전 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하나님은 욥에게 욥! 너가 나와 비교하겠다는데 하나님을 탓하는 너는 도대체 누구인가? 과거에는 욥은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는 자기 중심적인신앙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역전 되었습니다. 욥은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고백했습니다. 욥 40:3-5“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40:4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욥40:5 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40:6-9절“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욥40:7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욥40:8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욥40:9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욥! 네가 나의 공의를 부인 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욥은 더욱 낮아졌습니다. 욥은 종이 무지한자요. 교만한자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재 가운데 회개 하나이다 고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은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순간 주님의 말씀에 귀를 열 수 가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낮춘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이세상이 악하지만 여전히 예수님 안에서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악으로부터 선이 올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악을 변하여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합력하여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십니다. 욥은 전능하시고 선하신 하나님 앞에 아무 할말이 없습니다. 욥은 고통 가운데서도 여전히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고통 가운데로 몰아 넣으셨습니다. 우리는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여전히 인식해야만 합니다. 만약 믿음의 백성들이 그 분의 말씀을 듣고 그 앞에 무릎을 꿇는 다면 그분의 사랑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고난을 만나고 있습니까? 먼저 겸손 하십시오. “낮추어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를 높이시리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겸손한 심령위에만 주의 말씀이 들리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는지를 가르쳐 달라고 구하십시오. 그리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고통 가운데서도 여전히 나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이 자와 여러분의 믿음을 통해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그리도 나를 더욱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시고자 일시적으로 허락하시는 것이 성도가 만나는 고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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