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설교

귀있는 자는 들어라!

wordlove 2009. 8. 3. 12:57


1. 본문: 본문 눅 8:4-15

2. 본문 중심 진리: 예수님은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하셨다. 이 비유를 통해서 말씀을 듣는 태도가 신앙생활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고 가르치셨다.

3. 주제: 말씀

4. 테마: 말씀을 듣는 태도

5. 명제: 말씀을 듣는 태도가 신앙생활의 성공 부를 결정한다.(가능성의 명제)

6. 목적: 말씀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버리고 말씀을 듣는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정확히 알아 옥토 밭이 되도록 권면하기 위해서.

7. 질문제기: 말씀을 듣는 태도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What)

8. 중심 단어: 태도들

9. 전환 문장: 말씀을 듣는 태도가 신앙생활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 말씀을 듣는 태도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10. 대지

1) 길가 밭과 같은 태도입니다.

2) 돌밭과 같은 태도입니다.

3) 가시밭과 같은 태도입니다.

4) 옥토 밭과 같은 태도입니다.

11. 제목: 말씀을 듣는 귀 있는 자는 들어라!

12. 복음: 말씀을 듣는 태도가 신앙생활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


본문: 본문 눅 8:4-15


1. 갈등.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하심

예수님은 천국 진리를 자주 비유 이야기를 통해서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생활 속의 소재를 이용하여 비유를 만들어 천국 복음의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오늘 말씀은 소위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입니다. 여기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씨 뿌리는 농부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씨가 뿌려진 밭은 말씀을 듣는 우리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의 씨가 뿌려지면 그 말씀을 받은 사람들의 태도에 따라 4종류의 마음으로 나누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장소는 물론 예수님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말씀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아마 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농부가 씨를 뿌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농부를 가리키면서 농부가 씨를 뿌리는데 그 씨가 여러 밭에 뿌려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밭은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의 태도라고 했습니다. 첫째가 길가 밭입니다. 길가 밭은 사람과 짐승이 다니는 보행자용 길가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이 길가 밭은 사람과 짐승들이 너무 밟았기 때문에 딱딱합니다. 씨가 뿌려졌습니다. 씨가 뿌리를 내리고 싶어도 밭이 너무 딱딱해서 뿌리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그 씨는 길가에 그냥 던져 있습니다. 이것을 누가 보았겠습니까? 공중의 새들이 보았습니다. 얼른 공중의 새가 날아와서 주워 먹어 버렸습니다. 이 길가 밭에는 아무리 씨를 뿌려도 싹이 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마음 가운데는 바로 길가와 같은 마음의 태도를 가지고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길가 밭의 문제는 밭이 너무 딱딱하다는데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돌밭입니다. 우리나라 토양은 비옥한 흙으로 덮인 참으로 옥토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사셨던 이스라엘 즉 팔레스타인 지역은 돌이 많은 천박한 땅입니다. 땅을 조금 파면 돌이 나옵니다. 돌밭이란 돌 위에 흙이 얕게 덮어있는 밭입니다. 농부가 사전에 돌을 충분히 걸러내고 씨를 뿌려야 하는데 이 께흐른 농부는 돌을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그냥 씨를 뿌렸습니다. 뿌린 씨는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돌 때문에 더 이상 깊이 뿌리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해가 쨍쨍 내리 찝니다. 뿌리가 깊지 못함으로 수분을 빨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곧 말라 죽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돌발에는 수확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돌밭과 같은 마음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셋째는 가시밭입니다. 농부가 밭을 가꿀 때 가시를 뿌리 체 뽑지 않고 그냥 눈에 보이는 겉 가시나무만 잘라 낸 것 같습니다. 가시의 뿌리는 흙 속에 살아있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렸습니다. 씨가 자랍니다. 하지만 동시에 가시도 그 밭에 함께 자랍니다. 문제는 가시나무의 성장 속도가 훨씬 빨라 뿌린 씨의 기운을 막아 버립니다. 그러니 그 가시 때문에 그 가시밭의 곡식은 자라지 못합니다. 이 가시밭에 씨를 뿌린 농부의 일년 농사도 헛농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실 때 가시밭과 같은 마음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좋은 밭도 있습니다. 30배 60배 100배의 열매 맺은 옥토 밭입니다. 이 밭은 다른 세 밭과는 달리 최대 100배의 수확을 맺습니다. 주인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바로 이 옥토 밭과 같은 마음이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마음 밭인 것입니다.


2. 갈등심화, 천국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허락 하시되

그런데 비유 이야기는 진리를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어떤 경우에는 그 비유를 통해서 이야기의 핵심을 듣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당시 랍비들이 사용한 교수 방법 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어떤 랍비들은 들을 마음의 자세가 안 된 외부인들 에게는 이해하지 못하도록 핵심을 빼고 그냥 이야기만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자기 제자들에만 그 비유의 핵심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씨 뿌리는 비유를 마치자 많은 청중들이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야기의 핵심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특별히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사람들은 들어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왜 비유로 하십니까? 그러자 예수님은 아주 이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 되었으니 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의 비밀이 허락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이 완악해서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하시면시 제자들에게 씨 뿌리는 비유의 영적인 의미를 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마음을 집중해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자 그 영적인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먼저 예수님이 자세히 설명하신 길가 밭과 같은 태도는 어떤 마음 밭입니까? 이 사람은 말씀을 들을 때 마귀가 와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도록 말씀을 빼앗아 가버리는 마음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길 가와 같은 딱딱한 마음은 아주 교만한 마음입니다. 온갖 자기주장, 편견, 선입관으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이 길가 밭과 같은 마음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위합니다. 이 사람은 말씀을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를 못합니다. 그러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의 마음위에 뿌려진 말씀을 빼앗아 가버리는 것입니다. 교회에 와서 아무리 설교 말씀을 듣는다고 해도 그냥 잠만 옵니다. 하품만 나옵니다. 이 사람의 마음위에 구원이 임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생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말씀의 씨가 역사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돌밭과 같은 태도입니다. 이 마음은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습니다. 처음에는 기쁨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숨겨진 돌 때문에 뿌리가 깊이 내릴 수가 없습니다. 믿음의 뿌리가 없으니 해가 쨍쨍 내리쬐면 말라 죽고 맙니다. 여기서 해는 시련이요 환난입니다. 말씀대로 살아 보려고 하다가 좀 어려운 시험을 만납니다. 그러면 믿음을 배반하는 자라고 예수님이 설명하십니다. 분명 처음에는 기쁘게 말씀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셨다니 얼마나 기쁜 가 춤을 덩실 덩실 춥니다. 그러나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인 것입니다. 아이구! 어떻게 말씀대로 살아! 힘들어! 어떻게 주일마다 예배 드려 바빠 죽겠는데! 기도 생활은 항상 어떻게 해! 그리고 집사라는 그 사람 실망 했어. 난 그 사람 때문에 교회 안 갈래. 예수 믿어도 왜 어려움이 많은 거야 난 교회 좀 쉬어야겠어.  이렇게 믿음의 뿌리가 없으니 조금만 어려움이 오면 넘어집니다. 하지만 환난은 알곡과 쭉정이를 분별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환난을 만나면 쭉정이는 온갖 핑계를 대면서 믿음에서 뒷걸음질을 합니다. 그러나 알곡은 환난 가운데서 더 깊은 믿음의 뿌리를 내립니다. 셋째는 가시밭과 같은 태도입니다. 이 마음 밭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세상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심치 못하는 자라고 예수님이 설명하셨습니다. 이 마음 밭에는 사람 눈에는 잘 안 보이는 가시가 그 마음속에 자라고 있습니다. 그 가시가 무엇입니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입니다. 그 가시가 그 사람의 마음속에 가득차있습니다. 그러니 말씀을 들어도 그 가시가 말씀의 기운을 다 빼앗아 가기 때문에 결코 말씀의 결실을 맺지 못하는 자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씀을 들어도 투자한 주식 생각으로 말씀이 들리지가 않습니다. 또 어떤 말씀을 들어도 컴퓨터 게임 생각에 잘 들리지가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말씀을 들어도 술 생각에 말씀이 잘 들리지가 않습니다. 온갖 욕심이 이 사람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가시밭에 뿌린 농부는 역시 헛농사를 지은 것입니다. 길가 밭, 돌밭, 가시밭과 같은 마음에는 말씀을 들어나 마음이 어떤 사람은 마음이 딱딱 하기 때문에, 돌 때문에, 가시 때문에 아무런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들으면서 나는데 듣지를 못하니 믿음의 열매가 맺힐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지으신 주님은 우리들에게 맛 좋은 포도 맺기를 원하셨지만 그 반대로 맛없는 들 포도를 맺는 인생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농사에 성공한 마음 밭도 있습니다. 옥토 밭과 같은 태도입니다. 예수님은 이  마음 밭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심하는 자라고 설명하십니다. 이 사람은 말씀을 겸손히 듣고 항상 자기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 말씀대로 살고자 주님의 도움을 구하며 열심히 기도합니다. 인내로 순종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 마음 밭을 축복하사 30 배  60배 100배로 수확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맛있는 포도열매를 주렁주렁 맺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실 때에 어떤 태도를 가지고 듣습니까? 길가 밭, 돌밭, 가시 밭 옥토 밭 어는 밭이 지금 여러분의 마음 밭의 상태를 나타낸다고 생각하십니까?


3. 전환, 귀 있는 자는 들어라

여러분은 설교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강연, 코메디, 혹은 웅변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물론 설교는 이런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청중들이 연사를 주목합니다. 듣고 나서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오늘 연사가 좋은 강연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에게 유익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코메디를 듣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원합니다. 성경은 말세 징조중의 하나가 사람들이 자신의 귀만 즐겁게 하는 자들을 쫓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설교를 통해서 자신들의 기분을 시원케 해주고 귀를 즐겁게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귀만 즐겁게 해주면 참 은혜로운 설교다라며 그럼 사람을 쫓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설교는 사람의 귀만 즐겁게 해주는 코메디가 아닙니다. 설교는 부족한 주의 종들을 통해서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시간입니다. 목사님이 전한 설교 말씀 전부가 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부족한 종이 전하는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 자신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설교는 설교자를 주목하지 말고 설교자를 통해서 나에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하시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바로 설교 시간입니다. 따라서 설교에 있어서는 말씀을 전하는 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예수님은 오늘 이 비유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서 뿌린 씨는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똑 같은 씨가 마음 밭에 뿌려졌습니다. 그러나 반응은 4종류의 마음 밭으로 각기 달랐습니다. 똑같은 말씀을 들었는데 길가 밭, 돌밭, 가시밭과 같은 마음은 결국 아무런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한 신앙생활에 실패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단지 옥토 밭만 온전히 말씀이 열매 맺은 복된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 차이가 어디에서 생기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못 듣는 것의 차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귀 있는 자는 들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귀 없는 자가 어디 있습니까? 라고 항의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들 육신의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듣지 못하는 귀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런 일이 있습니까? 사람의 마음이 완악해서 말씀을 들어도 실제로 깨닫지를 못하니 그 마음은 실상 말씀을 듣지 못한 사람인 것입니다. 길가 밭, 돌밭, 가시밭과 같은 마음은 말씀을 들어도 실상 듣지 못한 자입니다. 마음의 교만, 숨겨진 죄악, 세상 염려와 욕심 등이 그 사람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어도 집중해서 듣지 못하니 깨달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니 어찌 말씀의 깊은 뜻을 이해 할 수가 있겠으며 그 말씀에 순종하겠습니까? 듣지 못하는데 어찌 믿음이 생기겠습니까? 그러나 오직 한 마음 밭만 하나님의 구원과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맺은 것입니다. 그 마음이 바로 옥토 밭입니다. 좋은 마음 밭입니다. 좋은 마음 밭의 특징은 말씀을 겸손히 듣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말씀으로 잘 받습니다. 어떤 말씀이라고 잘 받습니다. 감사하라는 말씀 들으면 주님! 저희 모든 은혜는 주님이 은혜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면서 삽니다. 나의 죄를 지적하면 주님! 맞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리고 십자가 보혈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그리고 나를 변화 시켜 주옵소서라고 날마다 회개하기를 잘합니다. 그리고 인내로 말씀을 지킵니다. 그 말씀을 끝까지 순종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형제들로부터 종으로 팔려가고 감옥살이를 수년간 했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견디었습니다. 그 고난의 세월 13년 후에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요셉은 애굽 나라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의  마음을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집중해야 들립니다. 겸손히 들어야 들립니다. 믿음으로 들어야 들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빼앗기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태도가 신앙생활의 성공 여부를 결정되는 것입니다.


4. 해지, 마음을 잘 지키라

잠언은 무릇 지킬 만한 것 중에 네 마음을 지키라 여기서 생명의 근원이  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에서 우리가 살고 죽는 것이 결정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이 말씀을 듣는 마음의 태도를 잘 살펴보십시오. 길가 밭인지, 돌밭인지, 가시밭인지를 정직하게 자신을 평가 하십시오. 그러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천박하고 쓸모없는 밭도 잘 가꾸면 옥토 밭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것을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은 하실 수 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역사하시도록 내가 먼저 할일이 있습니다. 딱딱한 길가 밭은 갈아 엎어야한다. 호미, 삽, 꼭 갱이 정도로는 안 됩니다. 트랙트로 갈아 엎어야합니다. 깊은 회개가 요구됩니다. 돌밭은 내 삶에 숨겨진 돌 즉 숨어있는 죄를 뽑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가시의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내 속에서 자라고 있는 세상 염려와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매순간 철처한 회개의 결단이 요구됩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결심 가지고 정성 가지고 노력 가지고 안 됩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주님 성령의 불과 십자가 보혈의 피로 나의 죄악 된 옛사람을 불태워 주시고 씻어 달라고 구하십시오, 주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옥토 밭으로 변화 시켜 달라고 소원하십시오, 주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실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 좋은 마음, 인내의 마음을 달라고 구하십시오. 무엇보다도 들은 말씀을 순종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라고 구하십시오. 설교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달라고 구하십시오. 집중해서 들을 수 있도록 마음을 지켜 달라고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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