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대한 이론/그리스도 중심적인 강해 설교

영적 지각

wordlove 2024. 10. 20. 14:44

1. 본문: 요일 5:20

2. 명제: 성령은 우리의 지각을 열어 보게 하십니다. (선언적 명제)

3. 제목: 영적 지각

 

오늘 본문은 요한일서 추신에서 발견되는 확신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요한은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은 죄를 계속 짓지 않으며, "하나님께 속하여 사탄의 나라로부터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기 때문에, 그는 독특하고 구별된 위치에 있는 이 위대한 확신을 선포했습니다. 이 세상 삶은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영적 전쟁입니다. 그것이 불가피한 까닭은 사탄 때문입니다. 이제 요한은 마지막으로 큰 위로가 되는 확신을 선포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각'을 갖고 있으므로 이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그리스도인들의 비극은 죄로 인해 눈이 멀었을 뿐만 아니라 그 사실 자체도 자각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류의 진정한 비극입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끔찍한 운명을 깨닫지 못한 채,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있고 자신은 매우 행복하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설득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탄의 손아귀 안에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알며 "하나님께 속해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관심사는 어떻게 우리가 세상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을까요? 그 대답을 바로 이 한 구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0"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우리에게 지각을 주시어 이 모든 일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가질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지각'을 언급한 것은 성령에 관한 가르침입니다. 예수 님이 우리가 이 일들을 깨달을 수 있게 하려고,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지각'은 마음, 깊은 내면 혹은 우리로 진리를 포착할 수 있게 하는 우리 존재의 이성적 부분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분명 성령 사역 및 그분이 우리로 행할 수 있게 하시는 일에 대한 언급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지각을 열어 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에 대해 확신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첫 번째 사실은,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선물이라는 점을 확신해야 합니다. 요한은 20"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라고 했습니다. 성령 강림은 기독교 교리와 기독교 진리를 이해함에서 참으로 중요한 사건입니다. 베드로는 행 2:33 " 하나님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베드로는 오순절 날 모인 무리에게 결국 이렇게 말한 셈입니다. "오늘 일어난 일은 단지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성취된 것일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신 궁극적 목적은 자기 백성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모범과 가르침만을 언급하는 것으로 그치는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혹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우리를 용서하고 죄를 사하기 위한 것일 뿐 그 이상은 아니라고 말하듯이, 십자가의 사역만을 언급하고서 그치는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분이 부활을 통해서 하신 사역 역시 우리에게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분의 승천 역시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오순절에 예루살렘에서 발생한 위대한 사건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한 것은 새로운 영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관계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지각이 필요했습니다. 구약성경 전반에 걸쳐 이에 대한 약속이 두루 나타났습니다. 모세를 통해 주어진 율법과 새로운 지각이 서로 대조됩니다. 율법은 사람들에게 주어졌고, 그들은 그 율법을 읽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레 18:5절에서“18:5절에서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언된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이 사람들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실 한 날이 이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새기고 그들의 마음에 두실 것입니다. 율법은 더 외적인 그 무엇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율법을 보고 그것을 지키려고 고통스러운 노력을 기울이다 실패하는 일이 더 없을 것입니다. 위대한 약속이 바로 그것이었으며, 하나님의 백성이 기대했던 그 무엇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신약성경은 그것을 가리켜 눅24:49 " 아버지께 약속하신 것"이라 지칭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를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이 세상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하셨습니다. 그분은 스스로 사람의 형체와 죄 있는 육신의 모양을 입으셨고, 성령이 그 모든 충만하심으로 그분께 주어졌습니다. 그분은 사탄을 지배하고 이기실 수 있었습니다. 그분에게는 자연 현상들을 지배하고 놀라운 이적들을 행할 수 있는 특이한 권능이 있었습니다. 비록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자신을 낮추셨고 자신의 신성의 특권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자기를 낮추셨다는 것은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았다는 뜻입니다. 그분은 성령을 선물로 받았으며 성령을 의지했습니다. 세상에 들어오시어 하나님의 율법에 완벽하게 순종하셨던 그분은 심지어 십자가 죽음까지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그분은 우리의 허물과 죄악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담당하셨습니다. 인류와 하나님 사이에 가로놓인 장벽이 십자가에서 제거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분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우리의 구주와 구원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하늘에 오르사 자신을 온전한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자신의 피를 모든 죄에 대한 대가로 바치셨고, 하나님은 그분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행하신 사역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분에게 성령을 선물로 보내 우리에게 주시도록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오순절에 주장했던 바와 같이, 십자가 죽음을 당하고서 하나님에 의해 높임을 받으신 후에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바로 그 오순절날 그분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이 선물을 부어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에 모인 무리에게 베드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2:14-16"너희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너희는 우리가 다른 방언들로 말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술에 취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겨우 오전 9시니 술에 취했을 수가 없다. 너희는 자신이 목격한 일로 당황해하고 놀란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며 이런 권능이 무엇인가 하고 묻는다. 이것은 단지 예언의 성취일 뿐이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나사렛 예수 님은 다름 아니라 하나님의 독생자시다. 그분은 자신이 행하신 사역을 통해 이스라엘의 왕과 구주가 되셨다. 하나님이 그분에게 이 선물을 주셨고, 그분은 우리에게 부으셨다. 우리가 이처럼 된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이는 선지자 요엘에 의해 전해진 말씀이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오순절에 예루살렘에서 발생한 성령 강림은 옛 선지자들의 예언이 성취된 것일 뿐입니다. 결국, 그리스도는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7:38 "만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연약함과 영적 궁핍함을 자각하는 사람이 있거든, 만일 죄에 대항해 싸우는 중에 패배를 의식하는 사람이 있거든. 만일 이길 수 있게 하는 힘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로 하여금 내게로 와서 마시게 하라. 그리하면 그의 내면 깊은 데서부터 생수의 강이 넘쳐흐를 것이다. 그는 단지 채워질 뿐만 아니라 흘러넘칠 것이다. 이 위대한 권능은 내게로부터 나와서 그에게 임할 것이다. 만일 그가 목이 말라서 나를 마시면 그런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요한은 이 모두를 기록하면서 요 7: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라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오순절 날 그분은 교회에 모였던 사람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 다락방에는 120명이나 되는 무리가 모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이르시기를 행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선물을 받자 그들은 증거 하기 시작했고 그 예언은 성취되었습니다. 성령은 아버지께서 승리의 중보자요 구주이신 아들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분은 자신에게 주어진 성령을 자기 백성에게 주셨습니다. 요한은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이 성령의 선물을 주신 것을 알고 있다." 확신있게 말했습니다. 성령은 우리의 지각을 열어 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에 대해 확신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두 번째 사실은, 우리가 어떤 영적 지식과 지각을 가지는 방법은 오직 성령이라는 선물을 통해서일 뿐이라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각입니다. 성경은 세상이 사탄의 지배 아래 있고 우리가 모두 무기력하게 사탄과 맞서 있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는 영적 지식과 깨달음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그것은 오직 우리가 성령이라는 선물을 받을 때만 가능합니다.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성령과 분리된 세상에서 나타나는 불신자들의 문제점은 엡 4:17-18 총명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살아간다 것입니다. 이 세상 신이 그들의 눈을 멀게 했습니다. 동성 연애 합법화 및 포과절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었습니다..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를 합법화하겠다는 이 기막힌 법이 실시되는 사회를 상상해 보세요. 동성 연애는 하나님 앞에 죄가 된다고 설교하면 고발당하고 벌금을 물어야 하는 이 악법은 마귀가 인간의 눈을 어둡게 한 결과입니다. 수많은 비극이 일어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이 웃고 농담하며 즐기고 아무 걱정도 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그것은 세상의 총명이 어두워졌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모릅니다. 세상은 비극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문제점은 그들이 사탄에 의해 어리석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들을 설득하며 "먹으라. 마시고 즐거워하라. 내일이면 네가 죽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큰 재난이 일어날 것에 대해 염려해 보았자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 재난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믿는 마귀의 철학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은 비극입니다. 오직 성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 아니고서는 사람들을 이 상태로부터 깨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각을 받았고 우리 마음은 열렸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행한 설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최초의 사례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루디아라는 한 여자가 빌립보에 살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곳에 가서 복음을 전했을 때,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의 설교를 경청했고 들은 바를 믿었습니다. 그녀는 복음을 믿고 받아들여야 하며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삶은 변화되었습니다. 성경은 그런 일이 생긴 것은 주님이 그녀의 마음을 행 16: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 주님이 성령을 통해 그녀의 마음을 열어 주시지 않았다면 결코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영광의 왕이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 계실 때 이 세상 관원들이 그분을 알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그분을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을 아는데.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의 성령을 주셨으며 고전 2:8, 10" 성령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여기서 20"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라고 말합니다. 구약 시대의 사람들이 진리를 이해한 것은 오직 그들이 하나님의 영에 의해 깨우침을 받은 때였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자기 세대에 대한 일을 예언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이루어질 일까지 예언했으며,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언하되 어디서 태어나실 것인지도 언급했습니다. 베드로는 벧후 1:20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라고 말함으로써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그러한 내용을 생각해 낸 것이 아니며 그런 개념을 갑자기 추론해 낸 것도 아니었습니다. 벧후 1:21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입니다. 성령의 권능이 그들의 지각을 밝히사 무엇을 말씀할 것인지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성령이 없다면 우리는 영적 어둠 가운데 남아 있을 뿐입니다. 영적 능력과 지각에 활력과 광명을 얻어야 합니다. 그럴 때만 우리는 진정한 영적 지식을 얻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에 대해 확신해야 할 사실은 이런 영적 지식이란 무엇입니까?라는? 것입니다. 령이 우리가 볼 수 있게 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첫 번째 사실은 그리스도 자신에 대한 것입니다. 세상은 그분께 관심을 두지 않으며 그분을 단지 한 인간으로만 설명합니다.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세상의 구주로 아는 자들은 단지 영적 지각을 가진 사람들뿐입니다. 요한은 20" 우리가……. 그를 안" 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여기 참된 자란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에 관해 알고 있었습니다. 이슬람교도 하나님에 관한 그 무엇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참된 자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로 압니다. 우리는 그분과 이런 관계를 맺고 있고, 그분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빠 아버지"라고 외칠 수 있으며, 이것이 우리를 기도할 수 있게 합니다. 그분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13 " 진리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가 너희에게 오사 너희 안에 거하실 것이며, 너희와 함께 계실 것이다. 또한, 아버지께서 오실 것이며, 아버지와 내가 너희를 거처로 삼아 너희로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로 너희 안에 있게 할 것이다." 우리는 성령에 의해 이런 '지각'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받았으며 그분과 교제를 나눕니다. 우리의 구속 주요 구주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얻었습니다. 그분에게서 생명을 받았으며, 하나님과 더불어 친교를 나눕니다. 또한,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사탄을 이기고도 남을 정도의 권능과 권세와 힘을 지닙니다. 그리하여 두려움 없이 세상과 그 모든 죄악을 직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알고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실 때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주신 선물인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오 나의 구세주 이심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성령의 기름 부음 즉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분께 더욱 헌신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구하기만 하면 됩니다. 찬송가 1843절에 모든 것 다 바치고 비고 빈 내 마음에 성령 충만하도록 주여 채워 주소서.믿어지지 아니한다라고 대답이 나온다면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친히 하신 말씀을 여러분에게 거듭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눅 11:3" 너희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우리는 단지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며, 그리하면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선물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믿어지지 않는다면 자신의 불신의 죄를 깊이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으며, 자신의 연약함, 부족을 고백하고 성령을 선물로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찬 송가 1831절 ““빈 들에 마른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그리하면 그분이 분명히 응답하사 그 약속하신 성령의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게 되면 우리는 이런 영적 지각을 지닐 것이며, 매일의 삶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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