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대한 이론/그리스도 중심적인 강해 설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wordlove 2025. 1. 5. 14:58

1. 본문: 127:1-2, 1:5

2. 명제: 집을 세우는 데는 인간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 두 가지가 있다. 비교적 명제

3. 제목: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사람들에게는 새해가 시작될 때 과거를 돌아 보고 반성해 보는 관습이 있습니다. 새해 1월 첫 주일에 이런 기회를 갖는 것에 특별한 의의와 중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메시지는 다른 모든 것이 실패했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여러분이 인간의 문제에 대한 다양한 경제, 정치, 사회 이론들을 숙고해 볼 수는 있겠지만, 그것들 중 어느 것도 적절한 설명을 제공하지는 못합니다. 언제나 불완전함이 있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그 의문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127편의 이 두 구절은 인간의 딜레마에 대한 성경의 입장이 무엇인지를 완벽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는 이 세상에서의 인간의 역사와 운명과 관련하여 성경 전체의 가르침을 요약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편은 솔로몬이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경은 그를 가리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었다고 묘사합니다. 그는 자신의 방대한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하여 인간의 모든 상황을 직시하며, 특히 지나간 역사들에 비추어, 드디어 이와 같은 엄숙한 결론에 도달합니다. 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인간은 항상 행복을 추구합니다. 인간은 어떤 의미에서 항상 집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것은 실제적인 집이나 가정일 수도 있고, 혹은 도시나 국가나 제국 혹은 교회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항상 바라는 것들을 머릿속에 담고 있습니다. 그는 생을 즐기기를 바라고 오래 지속되는 것을 갖기를 바라며, 안정감을 바라고, 행복과 평화와 기쁨과 번영과 이 세상에서의 삶에서 만족하기를 바랍니다. 그는 또한 할 수만 있다면 삶을 연장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질병과 죽음에 맞서 싸웁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성공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수세기 걸친 인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여기에 지혜로운 사람이 도달한 결론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 여기에서 최종적으로 삶의 관점에는 오직 두 가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함께 삶의 문제를 보고 있든지, 그분을 떠나서 삶의 문제를 다루고 계획하고 있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이 이 지혜로운 사람이 제기하는 주장입니다. 21세기가 왜 이토록 커다란 재앙을 겪그 야만 했습니까?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우리는 솔로몬이 말하는 것을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그는 게으름을 격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 가지의 상반되는 태도가 있는데,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의지하는지, 혹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든지 둘 중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가 진정으로 관심을 두고 알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어디에 서 있고 우리가 궁극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집을 세우는 데에 있어 인간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 두 가지 있다고 말씀합니다. 오늘은 본문에서 솔로몬이 비교하고 대조하는 대로 이 두 가지 방식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먼저, 인간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먼저 수고와 애씀이 있습니다. 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여기에서 우리는 수고하고 애쓰는 인간의 모습을 봅니다. 그것은 단지 땀뿐만 아니라 슬픔까지도 의미합니다. 창세기 3장을 보면 거기에서 인간은 죄와 타락의 결과로 수고하고 얼굴에 땀이 흘러야 땅의 소산을 먹게 된다는 선언을 듣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수고의 떡'을 먹어야 합니다. 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그것이 인간의 전형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인간의 방법은 끝도 없이 복잡합니다. 언제나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계획하고 모임을 가지며 협의하고, 땀 흘리며 수고하고 애씁니다. 인간은 낙원이라고 불리는 에덴동산에서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삶은 단순했습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온 순간, 그 삶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이 죄를 범하게 되자 자기 죄를 가리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했고, 그 후에는 그 죄를 덮기 위해 또다시 거짓말을 해야 했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행복을 추구해 왔지만, 인간이 도입한 복잡한 기구들과 여러 체제들을 보십시오. 오늘날 이 나라와 다른 나라들의 정부 조직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애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들은 애쓰고 있는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체제를 도입하기 위해 애쓸 뿐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여기에 있습니다. 수고와 노동, 땀과 슬픔, 피곤, 염려의 연속입니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계획하고 구상하지만, 언제나 목적지에 도달하기란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에 따르면 그보다 더 나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끊임없는 불안감입니다. 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파수꾼을 생각해 보십시오. 때때로 인간이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둔 것처럼 보여도, 그는 언제나 파수꾼을 세워 두어야 합니다. 그가 계획하는 모든 것이 불안정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왕관을 쓴 머리는 언제나 불안합니다." 정치가들과 유명인사들의 전기를 읽으면 그들이 언제나 야심과 시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파수꾼을 필요로 합니다. 모든 것이 불안정합니다. 비록 인간이 오래 지속되는 집을 세우려고 계획하고 시도하여도 언제나 그 무언가가 위협하고 있기에 파수꾼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불안정합니다. 누군가가 항상 여러분의 소유를 강탈할 태세가 되어 있습니다. 비록 인간이 오래 지속되는 집을 세우려고 계획하고 시도하여도 언제나 그 무언가가 위협하고 있기에 파수꾼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허사입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방법으로 애쓰고 노력한 결과입니다. 토인비 교수의 역사관을 한 번 살펴보십시오. 한때 중국과 이집트와 로마와 그 외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꽃 피웠던 위대한 문명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인간은 계속해서 집을 세우고자 노력해 왔지만, 원수가 쳐들어왔으며, 위대했던 문명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세계 역사의 이야기는 문명과 암흑의 시기들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음, 하나님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방법의 본질이 단순성이라고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1-2"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워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토록 많은 것을 베풀어 주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방법이 그토록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인간을 의지하는 것은 얼마나 비극적인 어리석음이냐고 시편기자는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약 이스라엘 백성을 얼마나 자주 구원하셨습니까. 어떤 의미에서 그들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때때로 그들은 역경을 만났고 대적에게 위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잠든 사이에 하나님께서 역병을 보내시거나 대적들을 몰아낼 누군가를 보내 주셨습니다. 2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친히 행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 전체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위대한 원리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원리이며, 기독교 구원의 전반적인 토대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여러분과 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제공하신다는 것입니다. 5:6절에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경건하지 않은 자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그것이 복음의 메시지의 본질이며, 또한 바로 거기에 인간의 어리석음이 개입됩니다. 인간은 바쁘고 분주하게 평화와 행복과 기쁨을 찾으려고 애씁니다. 교육과 문화와 오락과 세속 조직과 그 외 여러 가지 다른 것을 수단으로 하여 그런 것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언제나 실패와 환멸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여기에 그와 정반대로 우리가 구하던 것들이 아주 단순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제공되는 길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인간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거저 주어지는 것입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신, 충성, 은유, 철제, 이런 것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이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성품 즉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이 성품이 우리 인생을 가장 행복, 성공, 복되게 하는 귀한 보물입니다. 은사 즉 재능보다 그 사람의 성품 즉 인격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그분께 돌아오는 모든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이 귀한 성품의 열매를 맺도록 하십니다. 결국 허사가 되고 말 세상의 복잡한 방식과 비교할 때 하나님의 방법은 얼마나 놀랍도록 단순한지요.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그것이 진실입니까?

그에 대한 대답은 구약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가 그것을 충분히 입증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 없어 삶을 영위하려고 애쓸 때마다 그들은 불가피하게 괴로움을 겪었으며, 싸움에서 패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는 순간, 그들은 복을 받고 번영과 성공을 누렸습니다. 구약성경을 읽어 보면 그것이 이스라엘의 이야기임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각 개인들의 삶에서도 똑같은 현상을 발견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오늘날의 우리 자신들에게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인간은 지난 수세기 동안 스스로의 힘으로 전쟁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오직 교육을 필요로 할 뿐이다. 우리는 서로 만나기만 하면 된다. 여러 국제 기구들을 통해 우리는 함께 어울려 지내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전쟁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는 그토록 함께 어울려 지내 왔지만 20세기에 두번의 12차라는 큰 세계 전쟁을 치르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교육과 문화와, 우리의 모든 평화기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세계와 사회의 상태가 어떤지를 보십시오. 시편 기자의 결론에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21세기는 과거의 어느 때보다도 분명하게 성경의 진리를 입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없이는, 인간이 무엇을 하더라도, 아무리 지혜롭다고 하더라도, 결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두 번의 세계 대전을 겪었지만, 여전히 핵 폭탄의 공포가 맴돌고 있으며, 또 현재에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 중이며,,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에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진실이라는 점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의 교회의 현실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지난 20세기 동안, 서구 교회는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하나님 없이 기독교회를 세우고 유지하고자 애써 왔습니다. 그들은 기도회를 잊어버렸고, 신앙의 체험도 잊어버렸으며, 교제의 모임도 잊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을 의존해 왔습니까? 그들은 '교양 있는 목사들', 즉 과학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풍부한 지식을 펼쳐 보이는 사람들을 의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상태를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새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교회의 삶이 점점 약해져가고 있습니다. 서구 교회를 닮아가는 한국 교회도 비슷하게 진행 중입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다양한 기구를 갖추었지만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허사입니다. 인간은 교회를 세울 수 없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여러분은 그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우리와 함께하시어 우리를 세워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의 모든 노력과 수고들은 실패와 실망과 궁극적인 재앙으로 끝나고 말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속한 오늘날의 국가와 세계의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교회의 차원에서도 역시 진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각 개인의 차원에서도 동일한 진실입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축복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허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2025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이 현실을 직시합시다. 여러분이 만일 하나님 없이 삶을 영위하려고 시도한다면, 잠시 성공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단언하건대 여러분은 결코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는 파수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떠나서, 여러분의 삶의 매 순간이 지나 마침내 여러분이 임종의 침상에 눕게 되는 날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이렇게 묻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했던가? 내가 쏟아 부은 열정과 재물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나는 일하고 땀 흘리며 수고해 왔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내가 추구하며 세우고자 했던 것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결국 여러분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빈손이라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헛됩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그러나 이 문제에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또 다른 측면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자기 의존이란 얼마나 어리석은지요.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만 하면 우리는 축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분이 복을 주시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그분이 잠을 주시는 사랑하시는 자가 누구입니까? 그는 하나님을 인정하면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내 생명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세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는 언제나 하나님의 눈앞에서 행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건대,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분이 잠을 주시는 사랑하시는 자는 바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며,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하나님의 방법을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방법은, 세상에 오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행복과 평화와 기쁨을 찾고 있다. 너희를 위해 그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나는 내 아들 예수 안에서 그 모든 것을 너희에게 준다." 바울은 바로 그것을 발견하였기에, 빌립보서 3장에서 그것을 그토록 감동적으로 표현했던 것입니다. 한때 자기의 집을 세우려고 애썼으나 결국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발견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깁니다.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 즉 복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거기에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을 아는 것이며, 그의 고난에 참여하여 그의 죽음을 본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저 주시는 분의 선물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평화와 행복과 기쁨과 모든 만족을 주십니다. 그분은 현재의 삶에서나 죽음에 이르러서나, 그리고 영원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십니다.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사도 바울과 더불어 이렇게 고백할 수 있게 하십니다. 8:38-39"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여러분이 예수의 팔에 안겨 있다면 파수꾼을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 어떤 일이 다가와도 여러분은 안전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하나이며, 그리고 그 평안 속에서 전쟁이나 핵폭탄의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 거하더라도, 지옥의 권세가 공격하더라도, 여러분은 넉넉히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주님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사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주님과 함께라면 어떤 일이 다가온다고 하더라도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노라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그분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1: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이 귀한 축복을 모두 누리는 여러분의 새해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