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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올바른 관점

1. 본문: 계4:1-22. 명제: 현 세상의 역사를 바로 이해하려면 성경 계시를 통한 성령의 음성을 먼저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명령적 명제3. 제목: 역사에 대한 올바른 관점 오늘 본문에서 저는 특히 이 구절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계4:1-2절"계 4:1-2절"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미래에 대한 전망, 곧 역사를 미리 내다보고 싶은 욕망은 단순한 호기심의 문제가 아니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너무나 불확실하고 무서워서 사람들은 당연히 미래를 염려하게 됩니다. 최첨단 과학 시대라고 자부하는 오늘날, 부산 해운대 바닷가로 가는 중심가에는 사주, 팔자, 운명, 타르를 보는 점집이 절 비합니다. 주 고객이 젊..

하이델베르크 요리 문답의 전제

1. 본문: 롬 14:8, 고전 6:19-20, 벧전 1:18-19, 요 8:34-36, 마 10;28-29, 롬 8:28, 롬 8: 16, 겔 36: 26-27 2. 명제: 참된 위안은 내가 내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임을 아는 참된 지식에 근거합니다. 선언적 명제 3. 제목: 하이델베르크 요리 문답의 전제 갈등: 기억합시다.성경의 교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르침과 원칙입니다. 예를 들면, 삼위일체, 구원, 용서, 창조 등등입니다. 교리를 모르는 신앙은 뼈가 없는 연체동물과 같습니다. 쉽게 이단에 넘어갑니다. 1563년에 작성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는 독일 지역에서 만들어진 칼빈주의 즉 개혁주의 신앙고백서입니다. 프레더릭 3세가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교수인 우르시누스와 궁정 설교자인 올리비아누..

회복의 약속

1. 본문: 대하 7:13-14 2. 명제: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회복의 축복을 누릴 수가 있다. (예언적 명제) 3. 제목: 회복의 약속 대하 7:13-14장은 솔로몬 왕이 하나님의 성전을 완성하고 봉헌한 후,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솔로몬은 B.C 970년에 이스라엘 왕이 되었고, 그의 통치 기간 하나님의 성전과 왕궁을 완성하였습니다. B.C 959년,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 성전을 택하셨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앞으로 재앙이 일어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칼빈은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과 깊은 관계와 응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역경 가운데서 회복의 축복을 누릴 수가 있음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신다.

1. 본문: 롬 3:19-202. 명제: 종교적인 사람에게도 복음이 필요하다.3. 제목: 하나님께서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신다. 롬 1장에서 바울은 이방인 즉 비종교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거부하고 스스로 택한 불경건과 불의에 넘겨졌는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방인의 세계와 삶의 양식에 대한 바울의 비판을 들은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거침없이 바울을 지지했을 것입니다. 종교적인 사람들은 오늘날에도 로마서 1장 28~32절을 유대인들과 똑같은 식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방탕하고 부도덕한 이방인들에게 진노하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에겐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우리는 그 말씀대로 산다. 우리는 정죄받지 않는다." 이제 바울은 1장에서 폭로된 이방인의 생활양식을 듣고 자신들은 그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1. 본문: 시 127:1-2, 수 1:52. 명제: 집을 세우는 데는 인간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 두 가지가 있다. 비교적 명제3. 제목: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사람들에게는 새해가 시작될 때 과거를 돌아 보고 반성해 보는 관습이 있습니다. 새해 1월 첫 주일에 이런 기회를 갖는 것에 특별한 의의와 중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메시지는 다른 모든 것이 실패했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여러분이 인간의 문제에 대한 다양한 경제, 정치, 사회 이론들을 숙고해 볼 수는 있겠지만, 그것들 중 어느 것도 적절한 설명을 제공하지는 못합니다. 언제나 불완전함이 있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그 의문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127편의 이 두 구절은 인간의 딜레마에 대한 성경의 ..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

1. 본문: 롬 1:16-202. 명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믿는 모든 이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선언적 명제3. 제목: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이신칭의가 필요한 이유 1. 갈등: 위대한 사람을 변화 시킨 복음기독교회 역사와 기독교회의 가장 주목할 만한 지도자들의 생애에 있어서 로마서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 책은 없습니다. 저 위대한 성자 어거스틴 (St. Augustine)이 개종한 것도 롬 13:11-14절을 읽음으로써 되어진 것입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증세 카톨릭의 속박을 풀고 기독교 개혁의 지도자가 된 것은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얻는 롬 1:17절의 참된 의미가 깨달아 짐으로 써였습니다.. 로마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사도는 그것을 1..

여자의 후손

1. 본문: 딤후 1:9-122. 명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기 때문에 고난 가운데서도 이길 수 있다. 가능성의 명제3. 제목: 여자의 후손 갈등: 믿는 진리를 확신인간의 절망적인 상황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구원입니다. 바울은 그가 지금처럼 자족하는 삶을 살며 감옥에 갇혀 죽음을 앞에 둔 상황에서도 낙담하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은, 오직 그가 복음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이 말하는 "내가 전한 복음“은 오직 하나입니다. 복음은 오직 하나입니다. 천년 동안 지속된다 해도 새로운 복음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현대인은 그의 조상들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입니까? 그는 더 도덕적인 사람입니까? 문제는 여전합니다. 지금도 삶과 죽음, 하나님의 심판, 영원에 대한 의식이 문제입니다. 현대인이 잘못 생각하..

심판의 본질과 결과

1. 본문: 시 1:5-6절2. 명제: 우리 앞에는 심판과 구원이라는 두 가지 길이 있다. 선언적 명제3. 제목: 심판의 본질과 결과 지난 시간에 우리 인생 앞에는 심판과 구원의 두 가지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행복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려 있으며 그 결과로 현재 내가 어떤 존재가 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악인 즉 불경건한 자는 오늘 만 바라봅니다. 이들은 인생의 끝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그러니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인생의 끝이 있으며 그후 심판이 있다고 분명히 경고합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 심판의 존재를 이어 심판의 본질과 심판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심판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심판은 이 세상에서 부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죄는 지금 이곳에서도 일정량의 ..

우리 앞에 놓인 두 가지 길

1. 본문: 시 1:5-6절2. 명제: 우리 앞에는 심판과 구원이라는 두 가지 길이 있다. 선언적 명제3. 제목: 우리 앞에 놓인 두가지 길 1. 갈등: 두가지 길오늘 말씀은 시편 1편의 마지막 두 절입니다. 이 대목은 결론이자 어떤 의미에서는 절정이기도 합니다. 시편 1편에서 시편 기자는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그가 채택한 방법은 비교와 대조입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경건한 사람과 불경건한 사람, 믿는자와 불신자, 경건한 삶과 악한 삶 즉 불경건한 삶,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겨와 같은 삶이 비교됩니다. 그의 논점은 참된 행복을 누리려면 경건해지는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행복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에 달려 있고, 그 결과로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되는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 본문: 고전 16:13-142. 명제: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명령적 명제3. 제목: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갈등: 마지막 권면우리는 지금까지 일련의 설교를 통해 교회를 향한 바울의 권면 즉 명령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살펴볼 14절은 이 위대한 명령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합니다. 각각의 권면들은 우연히 제기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깨어 있으라"라고 말한 다음에 "믿음에 굳게 서라"라고 말했으며, "남자답게 행하라"라고 한 다음에 이 말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잘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본성상 게으르고 둔감하여 깨어 있지 못하고 잠들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사도는 우리에게 ..